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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여전히 회심이 필요하다 [한사람교회/서창희 목사]: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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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여전히 회심이 필요하다 [한사람교회/서창희 목사]

(도약의복음6) 사도행전 9:1-31

서창희 목사 | 기사입력 2023/08/14 [09:01]

(바울) 여전히 회심이 필요하다 [한사람교회/서창희 목사]

(도약의복음6) 사도행전 9:1-31

서창희 목사 | 입력 : 2023/08/14 [09:01]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회심은 ... 인간의 일이기도 하다. 사실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회심은 하나님의 일보다는 인간의 일로 더 자주 묘사된다. ... 구약에서 ‘다시 돌아오다’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 단어인 ‘슈브’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돌아오는 것을 묘사하는 말로는 74회 등장하지만 하나님의 행위로서의 회심을 지칭하는 말로는 5회밖에 등장하지 않는다... 즉, 회심은 하나님의 일인 동시에 인간의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회심 시키셔야 하지만 우리 또한 하나님을 향해 돌이켜야 한다.

 

 

 

눅 22:31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는 아침에 여관을 나서면서 옆방에 묵은 사람의 상태가 나아졌는지 물었다. “그 사람은 죽었어요”라고 여관 주인이 말했다. 저드슨은 그 모든 일의 결말에 충격을 받았다. 밖으로 나가면서 그는 물었다. “그 사람이 누군지 아시나요?” “알다마다요. 프로비던스에 있는 대학을 나온 청년이죠. 이름은 임스, 제이콥 임스라고 해요.”

 

저드슨은 거의 움직일 수 없었다. 그곳에서 네 시간 동안 있으면서 신앙이 없던 친구의 죽음을 곰곰이 생각했다. 임스가 옳았다면 이것은 무의미한 사건이었다. 하지만 저드슨은 그렇게 생각할 수 없었다. “지옥이 그 시골 여관에서 입을 벌려 그의 가장 친구이며 안내자인 제이콥 임스를 바로 옆방에 있는 침대에서 강탈해 갔다. 이것은 단순히 우연일 수 없었다. 절대로 그럴 수 없었다.” 저드슨의 회심은 즉각적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추적중이시며, 다메섹 도상의 사도 바울의 경우처럼, 도망갈 곳은 없다는 사실이다. 몸부림이 여러 달 동안 이어질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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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사람교회 서창희 목사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사람들은 훗날 깨닫게 되듯이 하나님이 움직이시고, 이끄시며, 유인하신다. 사람들은 ‘하늘의 사냥개에게 쫓겨 다닌다.’ 그러나 그들이 구원의 과정을 겪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움직임은 대체로 매우 ‘자연스럽게’ 보이는 사건들 속에 숨겨져 있을 것이다.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호 11:8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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