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 항공대는, 지난 28일 오전 10:00 진안군으로부터 치매노인 실종자 수색을 요청받고 신속하게 출동하여 지·공 합동 수색 중 실종자를 발견하였으나. 저체온증으로 생명이 위독, 전북대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고 밝혔다.
실종자 길 모씨(여,83세 진안군 주천면)는 지난 27일 16시경 집을 나간 후 연락이 끊겨 서울에 사는 딸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상경력 수색 및 경찰헬기가 긴급출동하여 지?공 합동 수색 중 28일 11:10경 주천면 신양리 마을 하천에서 발견 하였다.
한편 실종자는 발견 당시 저체온증으로 생명이위독하였으나, 전북대학 병원에 긴급 후송하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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