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권기선)은, 12일 오후 2시 30경 베트남 타이응웬성공안국 대표단과 치안협력 및 양 도시 지역 내 체류 중인 자국민 보호방안과 국제성범죄에 대한 공조 등 양 기관 교류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타이응웬성 공안국 대표단 응웬 느 뚜언(공안국 국장) 단장등 6명은 체류기간 중 구미 홍익청소년경찰학교, 구미 삼성전자 산업시설 견학하고 경주경찰서 CCTV관제센터 및 경찰박물관(서울) 등을 방문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경북지방경찰청은 베트남 타이응웬성 대표단의 방문으로 양 기관 간 협력체제 구축을 통하여 우리 교민의 경제활동 보장과 여행객의 안전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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