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16일 신임 280기 현장실습생 48명을 대상으로 7주간의 실습교육에 앞서 전북경찰의 활약상과 예비경찰관으로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내용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북경찰 소개 동영상을 시작으로 경무과장 특강에서 “초심을 잃지 말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주민에게 신뢰를 주는 멋진 경찰관”이 되어 주기를 당부 했다.

전북경찰은 자체시책인 “3S 운동”“일어서서 맞이하고, 웃는 얼굴로, 먼저인사하기”및 “청렴 의무위반”등 실습기간 동안 주민과 함께 할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고 설명하였다.

또한, 감찰계장은 실습경찰관에게 “명예롭고 정의로운 경찰관의 길은 청렴에서 시작한다”라는 주제로 평생 지켜야할 가장 기본적인 약속인 청렴과 의무위반에 대해 사실감 있게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실습생 성다솜은 예비경찰관으로 전북경찰의 3S 운동과 청렴 및 인성교육 내용을 가슴에 담아 실습기간인 7주간 최선을 다해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전 같은 경험을 알차게 배워 진정한 경찰로 거듭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앞으로도 신임 현장실습생에게 사전교육을 통해 전북경찰의 추진방향에 동참할수 있도록 하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능숙하고 주민에게 신뢰를 받을수 있게 최선을 다하는 전북경찰의 일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