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미용실 탁자 위에 놓인 현금이 들어있는 지갑을 절취한 30대 男이 경찰에 검거됐다. 10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한 모씨(35세)는 지난 4월 24일 18:13경 익산시 영등동 소재 한 미용실에 침입, 탁자 위에 놓아둔 시가 50만원 상당의 지갑과 지갑내 현금 88만원 등 138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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