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현금지급기 위에 놓고 간 의류를 절취한 20대 女性이 경찰에 붙잡혔다.
9 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유 모씨(여, 21세)는 지난 달 5월 16 일 20:43경 익산시 소재 모 금융기관 현금지급기 위에 놓고 간 시가 25만원 상당의 바지 2 장, 티셔츠 2 장이 들어 있는 비닐봉투를 발견하고, 의류만을 꺼내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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