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골목에 시정되지 않은 채 주차된 BMW 승용차량 침입, 콘솔박스에 보관된 현금을 절취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30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안 모씨(22세)는 지난 달 4월 13일 23:40경 익산시 소재 골목에 시정하지 않은 채 주차해 놓은 BMW 승용차량 콘솔박스에 보관중인 현금 2백만 원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김 군은 지난 3월 14일부터 ~ 4월 13일경까지 같은 방법으로 익산시내 일원을 배회하며 총 4회에 걸쳐 338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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