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27일 충남지방경찰청에서 개최한 충남 녹색어머니 연합회 간담회에서 서천 연합회 이미연(36세, 여) 회장이 충남지방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한 등·하굣길 통학로 조성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으며, 서천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은 남달은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교통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최근 4년간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ZERO화를 달성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이미연 연합회장은 “교통사고를 당하는 아이들이 없도록 회원들과 함께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전하였으며, 한달우 서천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수여한 연합회 회장님께 축하의 말을 전하며 경찰과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안전한 어린이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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