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정해성 기자 ] 공사현장 에 야적장된 철근을 절취 한 50 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이 모씨(54세)는 지난 5월 23일 11:00경 당진시 석문면 ‘초락 1교’ 소재 공사장 인근에 보관 되어 있던 시가 50만 원 상당의 철근(5m) 25개를 자신의 화물차량에 싣고 가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 현장 주변에서 배회 하는 용의자를 발견 검문하여 적재함에 실려 있는 피해품을 확인 검거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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