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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둔산경찰, 화물차 적재불량 특별단속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20 [16:11]

대전둔산경찰, 화물차 적재불량 특별단속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4/05/20 [16:11]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둔산경찰서(서장 오용대)는, 20일 11:00경, 유성톨게이트 진출입로에서 적재불량 화물차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둔산경찰은 오는 31일까지 홍보?계도활동에 이어 6월부터 화물차 과적운행 및 적재불량 특별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적재초과 허가를 받은 화물차도 점검한다는 계획으로 적재초과 허가차량의 차고지를 찾아가 출발 전 적재물의 적정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현장에서 허가증을 발부하여 과적운행 관행을 근절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둔산서 교통안전계장 경감 박종화는 “단속 때문이 아니더라도 최근 안전에 대한 국민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화물운수업 종사자 스스로 법규 준수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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