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화물트럭 이용 익산시내 공사현장을 돌아다니며 고철을 절취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공 모씨(67세)는 지난 3월 16일 02:45경 익산시 모현동 소재 한 원룸 신축공사 현장에 들어가 건축자재 파이프 앵글 등 고철을 1톤 화물트럭 적재함에 싣고 가 절취하는 등 지난 5월 14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7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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