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14일(수)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현장 경찰관 40名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에 대비 소방안전 및 응급구조 방법 등을 교육 받았다.

이날 교육은 서천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사 박연주등2名을 초청 응급구조 방법 등에 대하여 2시간동안 특강을 하였고.

교육과정은 소방안전 및 응급구조 방법을 이론교육과 함께 동영상시청, 마네킹 활용 심폐소생술 체험 등으로 실시하였다.

노현우 소방사는 “응급상황에서 응급처치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최초발견자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한다“ 며 심폐소생술 골드타임인 4분을 강조 하였다.

한달우 서장은 “현장 경찰관은 일반인 보다 응급사항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아 응급상황에 대비하여 이번교육은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내 가족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반복 숙지 실습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