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익산경찰, 고가 외제차량 절취한 30대 男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5/02 [13:06]

익산경찰, 고가 외제차량 절취한 30대 男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5/02 [13:06]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차량 열쇠를 운전석 앞 바퀴 위에 올려놓고 주차해 놓는다는 사실을 알고 시가 1억원 상당의 피해자 아우디 차량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문 모씨(32세)는 지난 2013년 12월 9일 18:30경 익산시 영등동 소재 노상에 주차해 놓은 시가 1억원 상당의 아우디 차량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주변인물 상대 탐문수사 중 수사 진행사실을 알고 심리적 압박을 느낀 피의자가 자수하여와 범행 일체를 자백,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