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차량 열쇠를 운전석 앞 바퀴 위에 올려놓고 주차해 놓는다는 사실을 알고 시가 1억원 상당의 피해자 아우디 차량을 절취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문 모씨(32세)는 지난 2013년 12월 9일 18:30경 익산시 영등동 소재 노상에 주차해 놓은 시가 1억원 상당의 아우디 차량을 절취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주변인물 상대 탐문수사 중 수사 진행사실을 알고 심리적 압박을 느낀 피의자가 자수하여와 범행 일체를 자백,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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