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지난 4월 30일 23:35경 대전 중구 소재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시정되지 않은 승용차량내 귀중품을 절취할 목적으로 차량을 물색하던 정 모씨(41세)를 검거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대전 중구 ○○동 소재 부근을 주 무대로 삼아 문이 열려진 차량에 보관된 물품을 절취하고, 4월에만 3회에 걸쳐 현금 40만 원등 총 107만원 상당의 물품을 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의자 정씨를 검거, 추가 여죄가 더 있는지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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