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서천군은 14일 군수실에서 2014년 이장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이장자녀 장학생으로 선발된 7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선정된 장학생은 마서면 최연복 이장의 쌍둥이 자녀 최애리,최유리양(수원여자대학교)를 비롯한 대학생 7명으로 각 100만원씩 지급해 총 700만원을 지급했다.
이날 증서는 자녀를 대신해 이장에게 직접 수여됐다.
한편, 이장자녀 장학금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애쓰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이장의 사기를 진작을 위해 학업성적이 우수한 이자 자녀들에게 매년 지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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