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교회에 침입, 예배당에서 사용하는 디지털 키보드를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소 모씨(55세)는 지난 2월 26일 16:48경 익산시 금마면 소재 ○○교회 열려진 유리창을 통해 들어가 2층 예배당에서 시가 150만원 상당의 디지털 키보드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교회 침입절도 신고를 접수하고, 주변 탐문 수사 중 범행시 이용된 차량번호로 피의자를 특정, 체포영장을 발부 받아 주거지 압수수색 등 범행을 입증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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