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아동복 의류매장에서 박스에 보관해 둔 의류를 절취한 70대가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정 모씨(70세)는 지난 3월 11일 10:40경 익산시 신동 소재 ○○아동복 의류매장에서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출입문을 열고 들어가 매장 내 박스에 보관 중이던 아동복 의류 77점, 시가 약30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현장 상가 주변 탐문수사 중 리어커에 피해품을 싣고 간 피의자의 동선을 팍악, 폐지를 수집하는 피의자 정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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