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모텔에 투숙 하였다가 퇴실 하면서 선반위에 진열된 사람모형의 나무 인형을 절취한 40대가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42세)는 지난 2012년 7월 10일 21:30경 익산시 인화동 소재 한 모텔에 투숙하였다가 다음날 퇴실하면서 선반위에 진열되어 있는 나무인형 1쌍 시가 3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투숙자 상대 수사 중 피의자와 동숙한 사람을 통해 인적사항을 특정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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