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익산경찰, 투숙했던 모텔에서 진열품을 절취한 40대 입건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4/08 [10:59]

익산경찰, 투숙했던 모텔에서 진열품을 절취한 40대 입건

편집부 | 입력 : 2014/04/08 [10:5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모텔에 투숙 하였다가 퇴실 하면서 선반위에 진열된 사람모형의 나무 인형을 절취한 40대가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박 모씨(42세)는 지난 2012년 7월 10일 21:30경 익산시 인화동 소재 한 모텔에 투숙하였다가 다음날 퇴실하면서 선반위에 진열되어 있는 나무인형 1쌍 시가 30만원 상당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투숙자 상대 수사 중 피의자와 동숙한 사람을 통해 인적사항을 특정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