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박현영 기자] 6.4지방선거 남동구청장 선거에 장석현 예비후보의 “투표하는 당신은 남동구의 주인입니다. 소중한 권리 꼭 투표하세요.”란 투표참여 캠페인 선거 현수막이 주목을 받고 있다.

당내 경선을 앞둔 시점에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장석현 예비후보의 캠페인성 투표참여 선거현수막은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공감을 하는 내용이지만 매우 이색적이다.

이에 대해 장석현 예비후보는 그동안 국민이 주인이 아닌 당리당략에 치우쳐 정책이 없는 정치적 선거를 여러 차례 치루면서 그 결과가 고스란히 국민의 피해로 남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며 이번 6.4지방선거에서 남동구민이 주인이 되는 선거가 되려면 무엇보다 정책과 능력으로 경쟁하여 평가받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누구보다도 먼저 장 예비후보자가 선거법을 준수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의미로 캠페인성 투표참여 선거 현수막을 걸게 되었다는 것이다.

한편, 지난 3월에는 카톡(SNS)을 통해 남동구민을 구청장으로 모시겠다는 장 예비후보자의 마음을 담은 참신한 선거 운동으로 유권자들로 하여금 큰 관심을 받은 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