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다른 손님의 고가의 신발을 절취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58세)는 지난 3월 20일 19:10경 익산시 남중동 소재 한 식당에서, 일행들과 함께 식사를 한 후 좌석 아래 놓여져 있던 다른 손님의 시가 40만원 상당의 닥더케이 단화를 가지고 나와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신고를 접수하고 피의자 일행을 특정, 동행하여 범죄사실을 시인 받고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