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전경찰청, 무질서 바로잡기 기능별 보고대회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25 [17:22]

대전경찰청, 무질서 바로잡기 기능별 보고대회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3/25 [17:22]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청장 최현락)에서는, 25일 무질서 바로잡기,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각 기능별 보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대회는 대전경찰청 대회의실에서 1?2부장, 전 과?계장, 대전권 5개 경찰서장 등 총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2월 26일 발족하고 활동 중인 무질서 바로잡기팀과 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등 4대 사회악 근절의 추진경과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하여 해당 과장, 각 경찰 서장이 직접 보고하는 자리가 되었다.

생활·교통 무질서 지역으로 선정 된 11개소에 대하여 단속활동 전과 후를 비교 분석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대전시청 등 자치단체·유관기관과의 협의체를 구성 등 협업을 통한 홍보와 계도·단속을 병행하기로 했다.

대전지방경찰청장은 무질서 바로잡기는 시민들이 경찰을 필요로 하는 곳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비정상화를 정상으로 돌려놓기 위한 것이며, 대전이 무질서가 바로잡힌 품격 높은 도시,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거듭 당부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