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자신이 일하던 편의점에서 현금을 13회에 걸쳐 상습으로 절취한 20대가 입건됐다.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김 모씨(22세)는 지난 2013년 12월 16일 20:00경부터 2014년 2월 27일 20:00경까지 익산시 모현동 소재 자신이 근무했던 편의점 카운터에서 업주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이용 13회에 걸쳐 현금 150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 재고파악 중 재고 과부족현황이 발생됐다는 신고를 받고 종업원으로 일했던 피의자가 현금을 절취한 정황 등을 포착하고 자진 출석시켜 범행사실을 시인 받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