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치안감 전석종)은, 3월 7일 경찰 홍보 발전방안 모색 및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각 경찰서 경무계장 등 36명과 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샵에는 홍보매체가 다변화되는 최신 트렌드에 따라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맞춤형 홍보를 통한 경찰활동 공감화 방안에 대해 토론 하고, 홍보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한 CBS 임상훈 기자는 ‘기자가 바라 본 경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참석자들로 하여금 언론을 이해하는 장을 마련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총경 신일섭)은 국민이 공감하는 홍보를 통해 ‘전북경찰’의 친근한 이미지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는 홍보경찰이 되자며 “통통통”(소통·능통·만사형통) 을 외치며 워크샵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