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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전지구대, 편의점에서 점퍼 절취한 50대 남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3/07 [09:10]

대전역전지구대, 편의점에서 점퍼 절취한 50대 남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3/07 [09:10]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이 벗어 놓은 점퍼를 절취하여 도주 한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대전역전지구대에 따르면 현 모씨(55세)는 지난 3월 2일 21:06경 동구 소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김 모씨(20세)가 벗어 놓은 점퍼 9만원 상당을 절취하여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가“며칠 전에 점퍼를 가져간 절도범을 뒤쫒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역전지구대 순찰차 경위 안광현 경사 조민호가 100여미터를 뒤 쫒던 중 인상착의가 비슷한 피의자가 시장안쪽 구석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검문하여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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