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금천구청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기자단을 운영한다. 그 첫번째로 금천영재지역아동센터의 학생들이 기자단 활동에 임했다. 2월달 4주에 걸친 교육으로?어린이기자단의 기본적인 내용과 인터뷰 방법등을?학습하고 금천경찰서를 방문하여 취재하였다.
금천구청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아동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데,?스팀청소기로 유명한 기업인?'한경희생활과학'의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지역아동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있다.
한사랑지역아동센터(대표:박종인)는 금천구관내 32개 지역아동센터들 중에서 거점센터로 지역내 아동교육,아동복지등에 힘쏟고있는?중요한 기관으로 발전하고있다. 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오현아사회복지사는 관내 어린이, 청소년들의 꿈을 심어주고 직업체험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금산초등학교 3학년 박규민, 정형준, 이시현,?2학년 송기석,정형우에 재학중인 금천구 어린이기자단은 참가소감을?아래와 같이 말했다.?
- 정형준 어린이기자 : 금천영재센터에서 기자 프로그램을 배웠는데 인터뷰하는 법도 배우고 경찰서에가서 진짜로 인터뷰도 하였다. 이제는 경찰관아저씨가 안무섭다
- 박규민 어린이기자 : 영재에서 기자프로그램을 했는데 기자가 뭔지 알게 되었다. 경찰서에서 인터뷰를 해서 궁금한것도 많이 물어봤다. 또 하고 싶어요.
- 이시현 어린이기자 : 저는 제일 기억이 남는것은 경찰서에서 인터뷰한것입니다. 경찰서의 상황실도 재미있었습니다.
- 정형우, 송기석 어린이기자 : 금천경찰서에서 있는 감옥(영창)에 가본것이 기억에 남아요
내외신문 김유신기자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