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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찰청,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2/24 [15:35]

충남경찰청, 4대 사회악 근절 위한 합동 워크숍 개최

편집부 | 입력 : 2014/02/24 [15:35]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24일 충남지방경찰청 1층 대강당에서 4대 사회악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지방청?경찰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15개 경찰서 여청?생안?수사?형사과장, 지구대장 및 파출소장 173명이 참석, 2013년도 추진성과 분석과 2014년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충남경찰은 지난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 식품안전을 위한 먹거리 관리 등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추진에 주력하여 왔다.


박상용 충남청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4대 사회악 근절」 2년 차를 맞아 국민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내실 있는 방안을 추구해 줄 것과「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해 국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되고, 행복감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주민 체감 눈높이 치안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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