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전석종)은, 국민만족을 위한 주거침입 절도 피해자 위무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고접수 단계?현장감식 단계?수사 단계 등 3단계로 구분된 피해자 위무활동은, 형사 및 지구대?파출소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과 과학수사팀 즉시 통보, 주거침입 절도 사건의 100% 현장감식, 감식?감정 결과 피해자 통보 및 지역경찰과 공유, 범인 검거 시 피해품 회수활동 강화 등 실질적 피해 회복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경찰청은, 피해자 위무활동 강화와 관련 미담?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포상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증거 위주의 수사원칙을 준수 하는 등 인권중시 형사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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