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덕담 나누고 시 낭송으로 훈훈한 분위기 조성 -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당진시가 기존의 딱딱한 보고형식에서 벗어난 간부회의를 연이어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평소 자유롭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온다고 믿고 있는 (이철환 시장)의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향후에 개최되는 간부회의에도 계속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철환 당진시장)은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는 개인의 개성은 죽게 돼 있다”며 “개인의 개성이 존중되는 유연한 조직분위기를 조성해 창의적인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1일 개최된 간부회의에서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에 대비한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및 소비촉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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