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심야 시정되지 않은 주차된 차량에서 보조키를 찾아 차량을 운전하여 절취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덕진경찰서에 따르면 전 모군(17세)는 지난 해 9월 13일 새벽 00:10경 전주시 덕진구 소재 노상에서 시정되지 않은 주차된 차량을 예비키를 이용 절취하는 등, 같은 해 11월 17일까지 전주시 일원에서 5회에 걸쳐 17,500,000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차량을 발견하고, 내부 수색 중 전 군이 작성한 메모지에 기재된 전화번호 수사로 검거, 차량절도 2회, 자전거 절도 2회를 확인, 추가여죄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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