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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경찰, 심야 사무실 털이 30대 검거

편집부 | 기사입력 2014/01/06 [09:17]

완산경찰, 심야 사무실 털이 30대 검거

편집부 | 입력 : 2014/01/06 [09:17]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주완산경찰서는, 심야 빈 사무실에 들어가 신용카드를 절취하여, 대형마트에서 150만원 상당의 카메라 등을 구입, 부정사용한 30대를 붙잡아 수사 중 이라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 모씨(38세)는 지난 해 11월 18일 새벽 02:00경 전주시 완산구 소재 ○○화학 사무실 방범창살을 뜯어내고 들어가 현금 10만원과 신용카드를 절취하여 절취한 신용카드를 이용 대형마트에서 시가 150만원 상당의 카메라 등을 구입 부정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무실 침입절도 신고를 접수하고, 피의자 주거지 주변에서 잠복 중 검거하고, 주변 동일사건 발생여부 등 여죄수사 중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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