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가정집 주방 창문을 손괴하고 들어가 귀금속 등 노트북을 절취한 30대가 구속영장이 신청 됐다.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임 모씨(39세)는 지난 8월 10일 21:00경 군산시 개복동 소재 일반 가정집에 들어가 방안 장롱에서 시가 100만원 상당의 금팔찌 1개, 시가 50만원 상당의 삼성노트북 1대 등 총 275만 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인 탐문수사로 용의자를 특정, 임씨를 상대로 범행을 추궁하여 범행사실을 자백 받고,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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