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청장 홍익태)은, 오는 28(목) 07:00 부터 도내 12개지역 15개 고속도로 IC 주변 진?출입로에서 건설기계 상경 집회로 인한 교통통제로 소통불편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차량 우회를 당부했다.

경찰에서는 일반시민의 차량불편의 최소화 위해 교통우회 안내입간판(42), 도로변 문자전광판(14)·교통방송·트위터(poltra063) 등을 이용 교통소통 상황을 신속히 전파하고, 집회 상황에 따라 교통경찰관 등 집회장소 주변에 탄력적으로 경력을 배치하여, 교통소통 근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속도로 IC 주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28(목) 집회 진행시간 동안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차량우회 등 교통경찰관의 지시에 협조를 당부하고, 우회도로 이용을 당부했다.

【 고속도로 IC 주변 집회장소 】

- 호남고속 : 6개소(익산IC, 정읍IC, 태인IC, 김제IC, 서전주IC, 삼례IC)

- 완주순천 : 3개소(동전주IC, 남원IC, 임실IC), - 서해안 : 3개소(동군산IC, 북군산IC, 부안IC)

- 익산장수 : 2개소(진안IC, 장수IC), 중부고속 : 1개소(무주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