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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기사입력 2013/08/07 [14:43]

특수절도 피의자 검거

정해성 | 입력 : 2013/08/07 [14:43]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재래시장의 혼잡함을 이용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기 위해 서있던 피해자의 가방을 예리한 칼날로 찢어 안에 있던 지갑을 절취하고 미리 준비한 렌트차량을 이용 도주한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의자 이 모씨(46세)등 2명은 지난 2013년 7월 23일 14:00경 충남 신탄진동 소재 재래시장 앞 횡단보도에서 피해자 원 모씨(여, 76세)가 길을 건너기 위하여 혼자 서 있는 것을 다가가 예리한 도구를 이용 피해자가 들고 있던 가방을 찢어 안에 있던 50,000원 상당이 들어 있는 지갑을 꺼내, 피의자 김씨는 미리 준비해 온 '08허××××' 렌트차량에서 망을 보며 대기하고, 범행을 마친 피의자 이씨를 태워 현장에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대전대덕경찰서는 동일수법의 범죄기록을 조회하여 피의자를 검거 여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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