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청장 취임 후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  운동(훌륭한 부모, 행복한 가정, 훈훈한 사회)’이 시청·시의회·교육청 등 대전지역 303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치안시스템의 대표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붐 조성을 통한 각종 행사시 시민들이 쉽게 따라 부르기 좋도록 캠페인성 노래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작사를 맡고, 대전지역에서 음악작곡 교육에 왕성하게 활동 중인 2M 스튜디오에서 작곡한 곡으로 유명 개그맨 신보라와 용감한 녀석들이 재능기부 차원에서 자원해 제작하게 되었다.

대전경찰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송이 전국으로 확산·전파돼 전 국민이 따라 부르는 ??????노래가 되기를 바라면서. 노래 가사처럼 “엄마아빠 하하하∼”, “행복가정 하하하∼”, “우리함께 하하하∼”, “훈훈사회 하하하∼”가 확산돼 지역 사회기관 단체, 학교가 다함께 하하하 운동에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추진본부’를 기반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상반기 체감 안전 향상도 전국 1위를 차지한바 있으며, 앞으로, 범죄 예방활동 및 협력치안, 법질서 확립에 만전을 기해 대전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