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망성면에 거주하는 익명의 기부천사가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고구마(10kg) 44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후원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44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익명의 기부자는 자신의 인적사항이 알려지는 것을 극구 사양하며 “저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망성면행정복지센터는 익명의 기부자의 바람대로 전달된 고구마를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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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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