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평택해양경찰서는 26일 오전 5시경, 충남 서산시 삼길포항에서 낚시어선 안전관리 현장점검에 나섰다. 평택해경은 이날 낚시어선 종사자 및 승객 들을 직접 만나며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과속 운항 금지 등 항법 준수 △어선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 출항 전 장비 자율 점검을 통한 사고예방 등을 당부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성수기인 9월부터 낚시어선 안전관리 강화기간을 운영하며 낚시어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안전한 바다 낚시 문화가 정착하기 위해서는 낚시어선업자와 승객 개개인의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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