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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집단급식소 식중독 지수 알림판 배부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조리로 급식관리 철저 

전용욱 기자 | 기사입력 2022/10/25 [10:44]

[상주시] 집단급식소 식중독 지수 알림판 배부

-종사자의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조리로 급식관리 철저 

전용욱 기자 | 입력 : 2022/10/25 [10:44]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집단급식소 42개소(학교, 유치원, 사업체 등)에 전자식 식중독 지수 알림판을 배부하였다.

 

이번 알림판 배부는 관내 집단급식소 88개소 중 설치를 희망하는학교 30개소, 산업체 2개소, 사회복지시설 6개소, 병원 2개소, 기타1개소 등 42개소에 집단급식소 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설치하였고, 실시간으로 식중독 지수를 확인함으로 종사자는 더욱 철저한위생관리와 조리로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에 배부된 식중독 알림판은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이에 따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을 백분율로 산정해 ‘관심, 주의, 경고, 위험’4단계로 표시해 식중독에 대한 사전 예방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상주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이나 어린이집등 대규모 급식이 제공되는 업소에 수시로 위생점검 및 식중독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식중독 사전 예방에 힘쓰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모든 급식소가 식중독 지수 알림판 설치를하여안심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기울여식품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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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미래연구소 이사
시민포털지원센터 이사
월간 기후변화 기자
내외신문 전북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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