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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 발 빠른 대처, 내후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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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의 발 빠른 대처, 내후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2024년 정부에 건의할 227건(국도비 3,678억 원) 발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조순익 기자 | 기사입력 2022/10/17 [00:51]

광양시의 발 빠른 대처, 내후년 국도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 2024년 정부에 건의할 227건(국도비 3,678억 원) 발굴,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 

조순익 기자 | 입력 : 2022/10/17 [00:51]
 

광양시는 지난 13‘2024년 국도비 지원요청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실행 및 새 정부 국정과제와 시 현안사업을 연계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역동적으로 도약하기 위한 투자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재정운용계획에 발맞춰 지속적인 성장 토대가 될 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연차별 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총사업은 227(신규 발굴 사업 56, 계속 171)이며 2024년도 국비 건의액 3,678원으로, 지난해 건의액 대비 6.2%가 증가했고 신규 세부사업은 다음과 같다.

재생에너지 전환 지원센터 구축(250억 원)

선샤인 힐링파크 조성사업(180억 원)

다압 금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120억 원)

농촌협약(435억 원)

기후 대응 도시숲 조성사업(50억 원)

광양 섬진강 두꺼비 인도교 건립(200억 원)

지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37억 원)

5차 문화도시 지정사업(195억 원)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40억 원)

노후 상수관 정비사업(494억 원)

경전선 폐선부지 철길숲 조성(40억 원)

금이지구 배수 개선사업(120억 원)

한편, 2023년 정부 예산() 반영 실적은 약 5,400억 원으로, 주요 신규사업은 아래와 같다.

수소시범도시 조성사업 5억 원(400억 원)

광양국가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정비사업 5억 원(80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6억 원(100억 원)

광양읍 동서천 합강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4억 원(80억 원)

광양 금호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20억 원(374억 원)

계속사업은 다음과 같다.

광양항(3-2단계) 스마트 항만 자동화 구축사업 690억 원(6,915억 원)

광양항 배후단지 확대 지원 62억 원(992억 원)

광양항 북측 배후단지개발 22억 원(334억 원)

친환경 이차전지 재활용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40억 원(233억 원)

광양국가산업단지 완충 저류시설 설치사업 196억 원(390억 원)

남도2대교 건설사업 25억 원(198억 원)

남해안 남중권 중소기업연수원 건립비 12억 원(304억 원)

광양 공립전문과학관 건립비 6억 원(400억 원)

섬진강 영호남 복합형 환승공원 조성 42억 원(180억 원)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45억 원(190억 원)

농업인 스몰비즈니스 복합공간조성사업 9억 원(160억 원)

광양만권 지식산업센터 건립 61억 원(197억 원)

 

이달 말 전남 도비(전환사업)까지 확정되면 내년도 광양시 국도비 확보액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로 정부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전 직원이 정부 정책에 부합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노력한 결과 광양시가 건의한현안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많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미반영된 광양항~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사업(3,118억 원)11월 국회 심의과정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12월 중 새 정부 정책 방향과 전남도정 역점 현안사업 위주로 국도비 추가 발굴보고회와 직원들 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도·중앙부처 예산 전문가를 초청해 국도비 확보요령교육과 컨설팅을 추진하고, 국도비 확보 매뉴얼을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국도비 사업은 중앙재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이다, “2024년도에도 전 직원과 한뜻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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