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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 600만 관객 돌파! 77주년 광복절에 울리는 승전보!

- 대한민국이 사랑한 영웅에 관객들이 반했다!- ‘한산: 용의 출현’ 개봉 20일째 600만 관객 돌파! 예매율도 상승세!- 전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추천 영화 탄생!

조동현 기자 | 기사입력 2022/08/15 [18:17]

김한민 감독의 ‘한산: 용의 출현’ 600만 관객 돌파! 77주년 광복절에 울리는 승전보!

- 대한민국이 사랑한 영웅에 관객들이 반했다!- ‘한산: 용의 출현’ 개봉 20일째 600만 관객 돌파! 예매율도 상승세!- 전세대 관객들의 만장일치 추천 영화 탄생!

조동현 기자 | 입력 : 2022/08/15 [18:17]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올여름 최고의 흥행작 <한산: 용의 출현>815() 광복절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 ‘한산: 용의출현’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호호호비치]
▲ ‘한산: 용의출현’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호호호비치]

 

<한산: 용의 출현>이 개봉 20일째인 815()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600만 관객을 돌파해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이로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20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해, 기존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와 동일한 속도로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와 더불어 입소문으로 폭풍 주행한 천만 영화 <알라딘>30일보다 10일 가량 600만 관객 돌파 시기를 앞당기며 올여름 최고의 입소문 영화임을 입증했다. 아직까지 입소문 화력이 충분한 <한산: 용의 출현>은 개봉 3-4주차 동안 극장가의 유일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서 시원한 승리의 쾌감을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6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공개된 흥행 인증 사진에는 영화 속에서 활약한 다양한 배우진들이 자리했다. 김한민 감독을 필두로 박해일, 변요한, 손현주, 김성규, 박지환, 조재윤, 박훈, 윤진영, 박재민, 이서준, 김재영이 흥행의 기쁨을 함께했다. 공개된 인증 사진에서는 용두 상징을 활용해 “<한산: 용의 출현> 600만 돌파! <한산>을 향한 관객분들의 사랑이 진정한 큰 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함께했다. 더불어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감사 메시지와 우렁찬 파이팅을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이후에도 상영작 중 최고점인 CGV골든에그지수 95%와 더불어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 9점대 평점을 유지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기고 추천할 수 있는 유일한 영화로 꾸준히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압도적 흥행 기록하며 여름 영화시장을 재편 중인 <한산: 용의 출현>은 절찬 상영 중이다.

 

 

- 시놉시스

나라의 운명을 바꿀 압도적 승리의 전투가 시작된다!

15924, 조선은 임진왜란 발발 후 단 15일만에 왜군에 한양을 빼앗기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다.

조선을 단숨에 점령한 왜군은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대규모 병역을 부산포로 집결시킨다.

한편, 이순신 장군은 연이은 전쟁의 패배와 선조마저 의주로 파천하며 수세에 몰린 상황에서도

조선을 구하기 위해 전술을 고민하며 출전을 준비한다.

하지만 앞선 전투에서 손상을 입은 거북선의 출정이 어려워지고,

거북선의 도면마저 왜군의 첩보에 의해 도난당하게 되는데

왜군은 연승에 힘입어 그 우세로 한산도 앞바다로 향하고,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가를 전투를 위해 필사의 전략을 준비한다.

 

1592년 여름, 음력 78일 한산도 앞바다,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한 조선의 운명을 건 지상 최고의 해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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