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정재윤)은, 2013. 1. 10. 11:33경 여수시 소라면 죽림리 소재 아파트 앞 노상에서 홍모씨(80세, 여)를 특별한 이유 없이 살해한 박모씨(50세)를 살인혐의로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하여 조사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이날 도로변 버스승강장 부근 노상에서 가로수 지지대 몽둥이로 이유 없이 피해자 머리부분 등을 폭행하여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여수경찰은 이와 같은 묻지마 범행에 대한 예방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용의자 박씨에 대하여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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