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서장 오용대)는, 찜질방내에서 핸드폰을 훔쳐 자신의 관물대에 숨겨놓은 것을 CCTV로 확인하고 절도 피의자를 검거한 오 모씨(33세)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신고 보상금을 지급했다. 현행 범인을 검거한 오씨는 지난 2013. 1. 1. 07:25경 대전 동구 용전동 소재 자신이 근무하는 찜질방내에서 잠을 자는 피해자의 핸드폰을 절취해서 자신의 관물대에 숨겨놓은 피의자를 CCTV로 확인하고 검거하여 경찰관에게 인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동부경찰서는 범인 검거에 협력한 시민들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을 적극적으로 지급하고, 또한 국민이 만족하는 치안활동을 위해 범죄예방과 검거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내외뉴스/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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