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맞이 축제 해역 항공순찰 실시

○ 김충규 동해해경청장은 계사년 첫날 새벽 6시부터 2시간 동안 동해해경청 헬기를 이용, 동해에서 속초까지 동해안 해맞이 축제행사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하여 항공 순찰을 실시했다.

○ 이날 새벽, 동해안 해맞이 축제행사로 수십만명의 많은 인파가 행사해역으로 몰렸으며, 동해해경청은 만일의 사태의 대비 행사해역의 배치된 파출장소 경찰관 및 경비함정에 대한 즉응태세 등을 중점 점검했다고 밝혔다.

○ 한편 동해해경청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1월 2일까지 7일간 “연말연시 해상치안 확립을 위한 특별 경계근무 강화”기간으로 정하고, 해맞이 행사 안전관리와 해양주권 수호 및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국민생활 저해사범 단속 등 각종 민생침해 범죄에 강력 대응하고 있다

내외뉴스 강봉조 취재본부장 newspolice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