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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우체국 금고털이범 여죄 수사중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2/30 [10:26]

여수경찰서, 우체국 금고털이범 여죄 수사중

정해성 | 입력 : 2012/12/30 [10:26]
?2004년~2008년 금고털리 미제사건 6건 재수사


전남여수경찰서는,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절도범 경찰관 김모씨(44세,남), 박모씨(44세, 남) 2명을 구속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2월 9일 새벽 우체국 옆 모식당으로 침입, 식당 벽면을 뚫고 우체국 금고를 용접기 등으로 절단하여 금고 내에 보관중인 현금 5,2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다.


이번 사건과 범행수법이 유사한 2004년 우두리 새마을현금인출기털이(현금1,700만월), 2005년 선원동 BB마트 철재금고털이(현금 840만원), 2005년 소호동 BB마트 금고털이(현금645만원), 2005년 둔덕동 성심병원 금고털이(현금4,500만원), 2006년 학동 축협 현금지급기 털이(현금992만원 상당), 2008년 학동 거북상가 내 남금당금은방털이(현금6,500만원 상당) 사건 등 6건에 대하여 전남청 광역수사대에서는 이들과 관련성 여부를 재수사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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