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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공범 경찰관 범행 자백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2/26 [18:47]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 공범 경찰관 범행 자백

정해성 | 입력 : 2012/12/26 [18:47]


전남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는, 여수시 월하동 ○○우체국에서 발생한 금고털이 절도 공범 경찰관 김모씨(44세,남)를 금일 조사에서 지난 2005년 기업은행 365코너 절도 사건과 이번 우체국 범행에 대하여 공범 박모씨(44세,남)와 같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자백했다고 26일 밝혔다.

 

피의자 김모씨 등은 지난 2012년 ○○우체국에서 12월 9일 새벽 우체국 옆 소재 식당으로 침입, 식당 벽면을 뚫고 우체국의 금고를 용접기 등으로 절단하여 금고 내에 보관중인 현금 5,200여만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내외뉴스 / 정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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