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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부평구 세계로 선민교회 삼산1동에 홀몸노인 위한 맞춤형 물품 꾸러미 후원

김기보 기자 | 기사입력 2022/02/15 [10:58]

인천광역시 부평구 세계로 선민교회 삼산1동에 홀몸노인 위한 맞춤형 물품 꾸러미 후원

김기보 기자 | 입력 : 2022/02/15 [10:58]
세계로 선민교회 물품 꾸러미 기탁 1
세계로 선민교회 물품 꾸러미 기탁 1
세계로 선민교회 물품 꾸러미 기탁 2
세계로 선민교회 물품 꾸러미 기탁 2

 

부평구 삼산1동은 지난 10일 세계로 선민교회로부터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해 각종 식료품과 위생용품으로 구성한 맞춤형 물품 꾸러미 다섯 상자를 전달받았다.

세계로 선민교회는 지난해 11월 백미 10kg 10포를 후원한데 이어 1월에는 저소득 청소년 용돈 장학금 350만 원을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홀몸노인을 위한 맞춤형 물품 꾸러미는 2월부터 매 격월마다 다섯 상자씩 기탁해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현두 담임목사는 홀로 생활하며 여러 가지 일상의 어려움과 외로움 속에 있을 홀몸노인들에게 마음을 나누고자 교인들이 기부에 적극 동참했다앞으로도 지역과 동행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용균 삼산1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준 세계로 선민교회에 깊이 감사하다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홀몸노인들에게 소중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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