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이승재팀장)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통과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인천시는 동구 송현동 100번지 일원(동인천역 주변)31만247㎡의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
지구의 촉진 계획이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으로 인해 추진되게 된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4월까지 재정비촉진 계획을 결정.고시하고 8월에 실시설계를 착수할 계획이
며 2013년 사업완료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인천역 도시재생사업은 인천도시개발공사가 맡아 하게 되며 1만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3
천 800여세대의 주거시설과 동인천 복합역사를 중심으로 10만6천㎡의 상업시설 및 각종 기
반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