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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추석절 연휴기간 평온한 치안상황 유지

정해성 | 기사입력 2012/10/01 [12:14]

대전경찰청, 추석절 연휴기간 평온한 치안상황 유지

정해성 | 입력 : 2012/10/01 [12:14]

교통소통 원활, 사건   사고 없어


대전지방결찰청에서는, 9. 29∼10. 1(3일간) 추석 연휴기간 동안 가용경력을 총동원(1일 360명) 취약개소 배치, 범죄 분위기 사전 제압 등 고속도로 IC주변 연계되는 국도상과 공원묘지, 터미널, 역 주변 등 상습 정체구역 집중 교통관리로 원활한 교통소통과 평온한 치안상황을 유지한 것으로 평가했다.


특히, 강력범죄 현장검거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매주 1회 지방청과 경찰서별 수사긴급배치 훈련을 실시하여 범인 검거 역량을 체질화 하는 한편, 범죄 취약 지역에 대한 가시적 예방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추석연휴기간 동안 평온한 치안상황을 유지하였다.


대전경찰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정보 모바일 앱(교통알림e)으로 실시간 교통상황 정보제공 및 신호주기 연장과 혼잡 완화   원거리 우회조치 고속버스 진   출입로 확보 등 계도위주의 소통관리로 전반적으로 원활한 소통이 확보되어 시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추석 연휴가 조성되었다고 1일 밝혔다.


´12년 10월 1일 10:00현재 추석연휴 기간 동안 총 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9명이 경상을 입었으나 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는 등 교통안전에도 만전을 기하였다.


※ 전년 추석연휴 교통사고 비교

구분

전체사고

발생

사망

부상

12. 10. 1

9

0

9

‘11. 9. 11

18

1

23

증감

-9

-1

-14

대비

-50%

-100%

-61%


한편 대전지방경찰청은, 실질적인 추석연휴가 10월 3일까지로 남은 3일 또한 가용경력을 총 동원하여 쾌적한 교통 소통과 사건, 사고가 없도록 예방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과 귀성객의 편안한 추석연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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