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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서 2개팀, 대전지역 최고 형사팀으로 선정

정해성 | 기사입력 2012/09/26 [14:31]

대전중부서 2개팀, 대전지역 최고 형사팀으로 선정

정해성 | 입력 : 2012/09/26 [14:31]


강력 3팀 최고형사팀 1위, 강력 4팀 5대폭력 1위팀 선정


대전중부경찰서(서장 조용태)는 12년 하반기 역점추진사항인 5대 폭력범죄 척결 및 성폭력 등 여성범죄에 강력대응을 위하여 민?경 합동간담회   캠페인   업무협약 등을 체결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경주한 결과, 대전권 36개 강력   형사팀 중 5대폭력 실적 1위 및 최고형사팀 1위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형사과 강력3팀은(팀장 허영욱), 대전 중구 사정동 소재 침산동 유원지에서 하천을 불법 점용하여 평상을 설치 후 피서객들 상대 자릿세 명목으로 43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피의자 등 4명 검거 하는 등 8월에 강도 등 13명의 피의자를 검거하여 최고형사팀 1위를 차지했다.

형사과 강력4팀은(팀장 양승태), 대전 중구 선화동 소재 ○○사무실에서 대출금을 변제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협박 폭행하여 340만원 상당을 갈취한 피의자 6명을 검거하는 등 8월에 절도 등 17명의 피의자를 검거하여 5대폭력 실적 1위팀으로 선정되었다.

조용태 경찰서장은 “5대 폭력범죄 척결 및 성폭력 등 여성범죄에 강력 대응하여 범죄 없는 안전한 중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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