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사진)

해나루브랜드 세계화 전략을 추진한 당진의 명품 ‘해나루쌀’이 18일 서울 엠베서더 호텔 신라홀에서 열린 ‘2012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일간스포츠와 한경비즈니스가 공동주최한 브랜드대상은 한 해 동안 탁월한 브랜드 경영으로 여성소비자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국가 경제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지방자치단체와 로컬기업, 기관의 우수브랜드에 주어지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역브랜드 대상 중 하나다

특히, 이번 해나루쌀의 대상 수상은 올 들어 '2012 전국 미곡종합처리장(RPC) 브랜드 쌀 평가 1위', '대한민국 베스트 히트상품 대상', '2012 상반기 히트상품 선정'에 이은 4번째 수상으로 4관왕에 올라 명실상부한 농산물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소비자 인지도와 브랜드의 신뢰도 상승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에 역점을 두고 있는 당진시는 해나루쌀 브랜드 파워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기우 농정과장와 박영진 농업경영지원단장, 최장욱 당진시농업인단체협의회장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내외뉴스 강봉조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