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수색 및 수사활동에 나서...“ 목포경찰서는, 지난 8월 26일 새벽 1시경까지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헤어진 후 현재까지 연락이 두절된 이영미(52세 ,여) 미귀가 사건을 목포경찰서 전직원, 기동대, 112타격대, 과학수사팀 등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미귀가자 최종 목격장소인 상동 주공아파트 일대 및 미귀가자 휴대폰의 최종 기지국 위치(일로 읍사무소) 일대를 집중 수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범죄와 연관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목포경찰서 전 형사요원을 투입하여 수사본부에 준하는 전담팀을 편성 최종 목격장소(상동 멕시카나치킨)에서 피해자 휴대폰 최종 기지국 위치(일로 읍사무소)로 이르는 예상 이동경로 CC-TV 분석, 통신수사, 인근 주민 및 관내 우범자 탐문수사 등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목포경찰서는 미귀가자를 보았거나 소재를 알고 계신 분께서는 적극적으로 신고?제보(112, 061-270-0365「실종팀」)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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